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법정 공방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와 바이낸스는 법원에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내용의 합의서를 제출했다.
SEC는 "정책적인 관점에서 소송을 취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SEC는 지난 2023년 6월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 바이낸스 설립자가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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