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독일 암비안테서 '키친 이노베이션' 8년 연속 수상

2025-02-10

휴롬이 독일에서 열린 세계적인 주방가전 어워드인 ‘2025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휴롬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휴롬 착즙기 신제품 P410과 P310 2개 제품이 수상했다.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안테(Ambiente)’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주방가전 어워드로 소비자의 니즈를 제품에 반영해 소비자 친화적이면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휴롬의 신제품 착즙기 P410 및 P310이 △기능성 △소비자 편의성 △제품 우수성 △제품 퀄러티 등 4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했다. 휴롬은 수상과 더불어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박람회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제품 전시 및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착즙기를 개발한 선도기업이자 글로벌 1위 브랜드로서 건강한 삶을 향한 휴롬의 비전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 암비안테 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수상작인 휴롬 P410과 P310은 섬세한 주스를 선호하는 해외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퓨어 프레스(Pure Press) 타입의 착즙기로 메가 호퍼에 미세망 필터를 적용하여 더욱 맑고 부드러운 주스를 만드는 극강의 착즙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ABC(사과, 비트, 당근)와 CCA(당근, 양배추, 사과) 주스 등 저속 착즙 방식의 혼합 건강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휴롬은 암비안테 전시를 시작으로 현지 맞춤형 신제품 론칭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영업, 마케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휴롬은 독일법인을 중심으로 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해 유럽권역 매출이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한 바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세계적인 권위의 암비안테에서 8년 연속 키친 이노베이션을 수상하며 휴롬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건강 브랜드로서 세계인의 건강한 삶을 향한 노력을 끊임 없이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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