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북한 소녀의 앞뒤가 완전히 다른 모습이 충격적입니다.
영국인 여행 유튜버 루이스는 최근 북한을 여행했는데요. 루이스가 길에서 만난 10살 아이들은 순진한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뒷모습은 경악 그 자체였는데요.
바로 아이들이 등에 메고 있던 가방에는 탱크로 전쟁을 준비하는 살벌한 그림이 그려져 있던 것. 이에 해외 네티즌들은 아이들에게 군사 세뇌 교육을 시키는 북한이 끔찍하다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루이스는 김일성이 그려진 지폐를 땅바닥에 떨어뜨리기도 했는데요. 이는 독재 국가인 북한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그는 식당에서 주문한 닭요리에서 머리카락이 나오자 북한 음식을 대놓고 비판했죠.
루이스와 같은 유튜버들이 부정적인 여행 후기만 올리자, 북한 정부는 최근 인플루언서의 관광을 제한하는 정책을 내놨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조치가 국가 이미지를 더욱 안 좋게 할 듯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