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 파리서 ‘불법 흡연’ 논란…과태료 최소 22만 원

2025-08-25

용준형이 파리 길거리에서 흡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현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남편 용준형과의 파리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파리 시내를 배경으로 한 일상샷과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함께 포즈를 취한 남편 용준형과의 커플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이날 회색 톤의 니트와 탑, 캐주얼 팬츠 등을 매치해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뽐냈다. 거울샷에서는 화이트 톤의 커플룩으로 용준형과 함께 포즈를 취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만 일부 사진 속에서 용준형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을 붙이는 장면이 포착돼 온라인에서는 흡연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일었다.

두 사람이 여행 간 프랑스에서는 공원, 해변, 정류장, 학교 입구 등 야외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위반 시 최소 135 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135 유로는 25일 기준 한국돈 약 22만 원에 달한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흡연하고 그걸 사진으로 남기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야외 장소라서 불법일 듯”, “불법이든 아니든 보기 불편”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현아, 용준형 부부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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