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트와이스가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발매 기념 프리 리스닝 이벤트를 연다.
트와이스는 내달 1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디스 이즈 포'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신보 발매 기념 오프라인 프리 리스닝 이벤트 진행 소식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컴백을 사흘 앞둔 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성동구에서 ''트와이스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 프리 리스닝 이벤트를 총 8회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 앨범 타이틀곡을 먼저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8회차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참석해 팬들과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트와이스가 2021년 11월 발매한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디스 이즈 포'를 비롯해 '포(FOUR)', '옵션스(OPTIONS)', '마스(MARS)', '라이트 핸드 걸(RIGHT HAND GIRL)', '피치 젤라토(PEACH GELATO)', '하이 헬로(HI HELLO)', '배티튜드(BATTITUDE)', '댓 아 댓 우(DAT AHH DAT OOH)', '렛 러브 고(LET LOVE GO)', '지오에이티(G.O.A.T.)', '톡(TALK)', '시소(Seesaw)', '하트브레이크 애비뉴(Heartbreak Avenue)'까지 총 14곡이 수록된다.
컴백에 이어 올여름 활발한 글로벌 행보도 이어간다. 내달 19,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의 포문을 연다. 8월 2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위상을 빛낸다.
트와이스의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내달 11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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