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허준호 막을 사람 나뿐” (보물섬)

2025-04-11

‘보물섬’ 박형식이 허준호를 잡기 위해 대산의 대표 자리를 요구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서동주(박형식)가 차강천(우현)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요구했다.

이날 차강천을 만난 서동주는 “대산에너지 대표이사 자리 새로 선임해야 하지 않나. 내가 대표이사가 돼야겠다”고 선포했다. 이어 “대산을 노리는 염장선(허준호)을 막고 싶다. 저번에 대산에너지 위기에 빠진 거 기억하시냐. 허일도 대표를 회장 자리에 앉히려고 염장선이 꾸민 짓이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염장선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 염장선만 막아내고 나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조건을 걸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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