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베이비 22주년 기념 '골든페스타' 진행

2025-10-21

유모차·베시넷 등 특별 프로모션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글로벌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가 론칭 22주년을 맞아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골든 페스타'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르빗베이비의 대표 제품인 올인원 절충형 유모차 '오르빗 M'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프리미엄 유모차 라인업을 특별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오르빗 M' 또는 '오르빗 G5'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전용 베시넷을 76%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며, 스페셜 포토 후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87만 원 상당의 오르빗베이비 신생아 카시트를 선착순 30명에게 10월 혜택으로 제공한다.

'오르빗 M'은 절충형 유모차 중 유일하게 기내 반입이 가능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절충형 유모차들이 부피와 무게로 인해 휴대가 어려웠던 반면, '오르빗 M'은 Ultra 3D 폴딩 기술을 적용해 접었을 때 뒷바퀴 폭이 줄어들며 전체 크기가 한층 더 콤팩트해진다. 오르빗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이동과 보관이 더욱 용이하며, 공간 효율성 또한 높다.

특히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기내 수하물 표준 규격에 부합하는 크기로 설계돼, 휴대용 유모차만 가능했던 기내 반입 기능을 절충형 유모차에도 구현하여 여행과 외출이 잦은 부모들에게 간편함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버튼 하나로 시트를 360° 회전할 수 있는 스마트 허브 시스템도 '오르빗 M'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다. 시트를 분리할 필요 없이 한 손으로 손쉽게 회전이 가능해 아기가 잠든 상태에서도 깨우지 않고 방향을 바꿀 수 있어 언제든 부모와 아기가 눈을 맞추며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유모차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요크 핸들을 탑재해 도심 주행이나 좁은 공간에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조향이 가능하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4개의 바퀴 각각에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흔들림을 최소화했으며 유럽 안전 인증(EN1888)과 OEKO-TEX 친환경 인증 원단을 모두 획득해 안전성과 친환경성 측면에서도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오르빗베이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골든 페스타'는 오르빗베이비 22주년을 기념해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절충형 중 유일하게 기내 반입이 가능한 '오르빗 M'을 비롯해 더 발전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오르빗베이비만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르빗베이비 론칭 22주년 기념 '골든 페스타' 특가 행사는 공식 판매처인 오르빗베이비 네이버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르빗베이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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