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으로 날아간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포착됐다.
고현정은 15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COS in NY”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고현정은 긴 생머리에 그레이와 브라운계열이 섞인 슈트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렸다. 별다른 장식이 없는 미니멀리즘한 의상에도 깊이있는 패션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지난 12일 ‘COS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출국 당시에도 고현정은 베이식한 그레이 컬러의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미니멀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현정은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에서 연쇄살인마를 연기, 신들린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