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코코아컴, 스마트 클리너 기반 '안심 캠퍼스' 조성 협약

2025-04-25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4월 22일(화), ㈜코코아컴(대표 양창영)과 ‘건강한 대학, 향기 나는 안심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삼육보건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코아컴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클리너 솔루션인 ‘쾌청솔루션’을 대학에 지원하고, 삼육보건대학교는 이를 캠퍼스에 도입해 공기 질 개선과 감염 예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솔루션 운영의 성과를 공동 홍보하고, 기술 활용에 따른 환경 변화와 사회적 기여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측은 학술 정보 및 기술 동향 교류, 새로운 분야의 공동 개발, 전문 인력 교류 등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주희 총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기업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를 만들어가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며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코코아컴은 “신념과 사명으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을 발전시켜 왔으며, 공기 관리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비전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삼육보건대학교의 교육 이념과도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실질적 사업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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