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바운(BOUN)이 신곡의 앨범아트를 공개하며 아티스트 토찌와의 특별한 협업을 선보였다.
이 앨범아트는 그래피티와 팝아트를 결합한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토찌의 작품으로, 음악과 미술이 결합된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바운은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신곡은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독창적인 색깔을 담아냈으며, 이를 시각적으로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아트워크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토찌와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앨범 자켓을 완성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토찌는 그래피티와 팝아트를 조화롭게 융합한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최근 케이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위해 토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아뜰리에 협회를 설립 하고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운은 “앨범 커버 선 공개!! 이번 앨범 빛나리 커버 만들어주신 토찌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며 감사인사와 “구름속에서 살며시 비워주는 태양은 언제나 여러분을 빛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메세지를 전했다.
앨범 자켓 공개로 바운과 토찌의 협업이 어떤 예술적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악과 미술이 만난 이번 프로젝트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바운의 신곡은 오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