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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기안84가 조나단의 발 사이즈에 깜짝 놀랐다.
2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조나단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나단은 외출 직전 신발장을 공개했다. 조나단은 자신의 애착 브랜드를 소개하며 “신발 사이즈 300~310mm 정도를 신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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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기안84는 “맞다. 내가 만난 사람 중에서 발이 제일 크다. 내가 발이 280mm이거든”이라며 깜짝 놀랐다. 실제로 기안84의 신발과 대조했을 때 조나단의 300mm 신발은 확연히 큰 사이즈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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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나단은 운전 중인 차량 안에서 기안84와 이야기를 나눴다. 조나단은 연애는 안 하냐는 기안84의 질문에 “해야 한다. 연애는 엄청 필요하다고 보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이에 기안84는 “너 나이에서는 호르몬이 사랑을 원하지 않나. 사람이 사랑받고 연애를 해야 피부 때깔도 좋은데 그걸 안 하면 마른 오징어처럼 얼굴도 이상해진다”고 했다. 이를 들은 조나단은 “형이 연애 안 한 지 오래됐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