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대형 증권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가 유럽 진출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 거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로빈후드는 플랫폼 개발을 위한 블록체인으로 솔라나와 아비트럼 등 둘을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후드는 주식, 부동산, 원자재 등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상에서 토큰화해 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유럽 진출도 가속화한다. 로빈후드는 지난달 리투아니아에서 유럽연합(EU) 전역에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브로커리지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스탬프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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