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밤무대 고충 “새벽 1시까지 무대…수면 패턴 엉망” (퍼라)

2025-03-06

가수 박현빈이 밤무대 행사의 고충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박현빈이 촬영 스튜디오를 찾았다.

방송에서 어머니 정성을 씨와 함께 출연한 박현빈은 “무대에서 노래를 하다 보니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며 “전국 밤무대 포스터에 내 사진이 있었기 때문에 새벽 1시 20분까지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현빈은 “4~5군데를 찍으면서 서울로 돌아왔는데 잠이나 패턴이 엉망이 돼서 해를 못 봤다. 해가 뜰 때 잠들어서 해가 질 때 일어났다”면서도 “이렇게 말해도 사실 엄마가 더 문제다. 잠을 못 잔다는 이야기를 너무 자주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성을 씨는 “불면증이 10여 년 있었는데 초반에는 잠을 못 자도 지장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게 잘 안 되더라. 잠을 잘 못자면 표정 관리도 잘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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