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D-1, 첫 콘셉트 포토 공개

2025-04-01

‘트롯 야생마’ 신승태가 부드러운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지난 달 31일 신승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태는 초록색 포근한 니트와 스트라이프 슬랙스를 매치한 채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모습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존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대비되는 스윗한 매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승태의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는 먼 훗날 함께 시들어 갈 사람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한 편의 시가 되리’와, 이별조차 사랑의 일부임을 깨닫게 되는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 등 총 2곡이 담길 예정이다. 두 곡 모두 국내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서정적인 가사와 신승태의 깊이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애절한 발라드 감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지난 달 26일, 직접 출연한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신승태는 섬세한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여 뛰어난 연기력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저격했다.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한 신승태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끼로 매 경연 ‘레전드 무대’를 경신해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MBN ‘현역가왕2 갈라쇼’ 등을 통해 마성의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신승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신승태표 감미로운 발라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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