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슈가스퀘어, 사단법인 로봇융복합산업부품협의회와 법률자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05-29

법무법인 슈가스퀘어(대표변호사 박지영)와 사단법인 로봇융복합산업부품협의회(회장 전종훈)가 5월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슈가스퀘어 본사에서 산업 관련 법률자문 및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봇융복합산업부품협의회는 산업기계부품 산업과 로봇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혁신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메카로보틱스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특히 인천지역 기계부품 기업들의 기술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협의체로서, 중소 제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과 제도 도입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현실적인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지원 체계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무, 세무, 지식재산 등 기업 경영 리스크 대응 자문 ▲회원사 대상 세미나 및 법률 교육 공동 기획 ▲법률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의체가 수행하는 정부과제 및 기술협력 사업 관련 법률 검토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사들은 법률적 이슈에 대한 초기 상담과 전문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중대재해처벌법, 개인정보보호, 계약 분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실무 중심의 지원도 제공받을 수 있다.

법무법인 슈가스퀘어는 기업법무와 기술법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법률 자문과 분쟁 해결 경험을 축적해온 로펌이다. 특히 기업법무팀은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폭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 인사·노무, 세무, 자본시장, 공정거래 등 핵심 분야에 걸친 종합 자문을 제공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제조업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대한 자문과 소송 경험이 풍부한 홍석구 변호사가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도 슈가스퀘어의 강점 중 하나다.

법무법인 슈가스퀘어 박지영 대표변호사는 “기술 기반 산업에서 중소기업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법률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슈가스퀘어의 산업별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문 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