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생약(Hanul Co., Ltd. 회장 한영돈, 대표 한종우)가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받은 첫 평가에서 중소기업(SME, Small and Medium Enterprise)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매니지먼트 레벨(Management Level) B'를 획득하여 ESG 경영에 대한 노력을 입증하였다.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금융 투자 기관이 주도하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경영전략 등에 대한 정보공개,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여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부여하는 등급은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경영지수(DJSI)와 더불어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 활용되고 있다.
2024년에 첫 평가에 참여한 한울생약㈜은 직간접배출(Scope 1, Scope 2)과 기타간접배출(Scope 3)에 대해 제3자 기관의 검증을 거친 철저한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절한 체계가 수립되었음을 인정받아 '매니지먼트 레벨'을 획득하였다.
평가 과정에서 ‘종속성, 영향, 위험 및 기회 프로세스(Dependencies, Impacts, Risks and Opportunities Process)’ , ‘배출량 감축 계획 및 저탄소 제품(Emissions Reduction Initiatives and Low Carbon Products)’, ‘환경정책(Environmental Policies)’ 등 전항목에서 최고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평가 과정에서 기업은 기후변화, 산림, 물 관리를 통합적으로 보고하나, 점수 공개는 기후변화(Climate) 분야에만 적용된다.
한울생약(주)은 2024년 7월에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 첫 평가에서 '골드 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중소기업(SME, Small and Medium Enterprise)에도 ‘매니지먼트 레벨’을 획득해 한울생약(주)의 적극적인 지속 가능경영의 성과를 입증하고 인정을 받고 있다.
한울생약㈜ 한종우 대표는 'ESG 경영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탄소 저감과 기후 위기 극복과 같은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책임을 가지고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