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캐디피 간편결제 플랫폼 그린재킷(대표 임시아)이 결제금액의 0.1%를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에 기부하는 ‘기부 스윙’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부 스윙’은 골프장에서 매일 이뤄지는 캐디피 결제를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는 ESG 프로그램이다. 그린재킷 앱으로 캐디피를 결제하면 금액의 0.1%가 자동 적립돼 장학금과 사회정착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지원금은 ‘그린재킷 장학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 취득, 현장 연계 등 실질적 도움으로 이어진다.
캠페인 슬로건 ‘그린재킷과 함께하는 그린한 스윙(Green Swing)’은 골프의 ‘그린’이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임시아 대표는 “결제 한 번이 누군가의 내일을 바꾸는 선한 행동이 되길 바란다”며 “골프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함께 사회적 따뜻함을 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린재킷은 국내 최초 ‘캐디피 비대면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전국 80여 개 골프장에서 1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결제 디지털화·소득 투명화·ESG 경영을 선도하며, 데이터 기반 골프금융·멤버십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