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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올해 2분기 1금융권 은행들 가운데 국민들의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KB국민은행으로 나타났다. 었다.
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국내 1금융권의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시 은행 업무과 관련이 적은 경기·선수·스포츠 등의 키워드는 제외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분석 결과 KB국민은행이 17만6933건의 관련 정보량을 보이며 2분기 온라인 관심도 1위로 집계됐다.
하나은행은 15만4487건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총 15만4390건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이어 ▲우리은행 14만3994건 ▲NH농협은행 13만558건 ▲카카오뱅크 12만2430건 ▲IBK기업은행 9만5252건 ▲케이뱅크 6만7188건 ▲토스뱅크 3만9007건 ▲KDB산업은행 3만8834건 ▲SC제일은행 1만6317건 ▲한국수출입은행 1만4865건 ▲Sh수협은행 1만466건 ▲한국씨티은행 6620건 순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해 2분기 1금융권 은행들의 온라인 총 정보량은 117만1341건으로 전년 동기 111만2946건에 비해 5만8395건, 5.25% 증가했다”면서 “경기 침체가 길어질수록 국민들의 은행에 대한 관심도는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