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스케이가 미·중 반도체 갈등에 상승세다.
피에스케이(319660)는 8월 29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8.99% 상승한 2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반도체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맷슨 테크놀로지의 글로벌 점유율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이는 피에스케이의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맷슨 테크놀로지 미국계 장비업체였으나 2016년 중국계 사모펀드가 인수해 사실상 중국계 장비사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도 “TSMC가 2나노 생산설비부터 중국산 장비를 완전히 배제하면 피에스케이는 포토레지스트(PR) 제거공정(Strip) 장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라며 “기존 TSMC에 PR Strip 장비를 납품하던 맷슨의 빈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