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주말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시청률 3.7%로 출발

2025-04-13

tvN 새 주말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신입 레지던트들의 일상을 그리며 첫 회 시청률 3.7%로 출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첫 방송된 ‘언슬전’은 전국 기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첫 출근한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 표남경(신시아), 엄재일(강유석), 김사비(한예지)의 긴장된 하루가 펼쳐졌다.

빚을 갚아야 하는 오이영, 수석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김사비 등 각자의 배경과 성격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술실에서 실수를 반복하거나 선배들의 질책을 받으며 성장해 가는 초보 의사들의 모습은 풋풋함과 현실적인 공감을 동시에 안겼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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