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전문가 영입 및 경영컨설팅 서비스 확대 개편

2025-01-10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 경영컨설팅센터는 경영컨설팅 분야 업무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글로벌 회계법인 컨설팅 출신의 전문가 3인을 영입하고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개편하였다.

기업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규제와 리스크 분석을 포함한 맞춤형 자문이 필요하다. 그리고, 최근 내부통제와 책무구조도, ESG 경영컨설팅, 디지털 기술 기반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기존 회계법인 중심의 경영컨설팅 시장이 이제 법무법인을 포함한 경쟁 구도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지평 경영컨설팅센터는 경영컨설팅을 결합한 법무 중심의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기존 ESS, DIV, BI 3개 그룹 체제를 ▲ESS(ESG & Sustainability Strategy) ▲HR(노무/인사) ▲GRC(내부통제/리스크 관리/Governance, Risk Management and Compliance) ▲DT(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GPS(공공/Government & Public Service) ▲GTM(해외시장 진출/Go To Market) 등 6개의 서비스로 세분화하였다.

또한, 지평 경영컨설팅센터는 지난 1월 2일, 삼정KPMG 출신의 황은숙 상무, EY-파르테논 출신의 유미란 상무, 딜로이트 안진 출신의 정우진 이사를 영입하고 탄소/환경 규제 대응 강화, GRC 서비스 확대 및 HR 컨설팅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 범위를 확대 개편하였다.

딜로이트 안진 출신 정우진 이사는 탄소/기후 전략을 포함한 ESG 환경 분야 전문가이다. 지평 경영컨설팅센터는 정우진 이사의 영입으로 ESG 및 지속가능경영 전략 서비스, 특히, ESG 경영 전략과 공시 관점에서 글로벌 탄소 및 환경 규제와 사업장 환경ㆍ탄소 관리와 데이터 기반 경영 관리 체계의 고도화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규제 대응하기 위해 해외 사업장 및 계열사 관리, 글로벌 고객사 및 공급망 관리와 관련된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며, 기업들의 복잡한 ESG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정KPMG 출신의 내부통제 및 거버넌스 전문가인 황은숙 상무는 금융규제그룹 김미정 변호사, 이태경 상무와 함께 GRC 서비스를 공동으로 이끈다. 특히, 금융권의 책무구조도 이행 자문, 내부통제 자문, 디지털 기반 컴플라이언스 경영 점검 및 고도화와 관련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황은숙 상무는 변호사와 컨설턴트들의 내부통제 혁신TF를 통해 기존 책무구조도 컨설팅 방법에 미흡한 방식과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과적이고 내재화가 될 수 있는 컨설팅 방법론을 개발, 2월에는 해당 주제로 지평 경영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EY-파르테논 출신의 유미란 상무는 글로벌 HR 컨설팅 및 회계법인에서 다양한 인사ㆍ노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ESG 경영컨설팅과 노동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HR 서비스의 밸류 체인(Value Chain) 확대와 컨설팅 서비스의 차별성을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경영컨설팅센터는 앞으로 M&A HR 분야, 거버넌스 재정립 등 기업 구조와 포트폴리오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인사제도와 HR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두고, 관련 경영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이준희 센터장은 “지평 경영컨설팅센터는 앞으로 6개의 서비스 영역에서 융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경영컨설팅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경영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씽크탱크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진정한 페이스메이커 파트너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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