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데모, 'OTK 게임즈 엑스포'서 호평

2025-11-28

게임 크리에이터 온라인 쇼케이스서 데모 공개

내년 3월20일 PC·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펄어비스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글로벌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쇼 'OTK 게임즈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신작 '붉은사막'의 퀘스트라인 데모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OTK 게임즈 엑스포는 유수의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새롭게 출시될 게임을 소개하고 데모 버전을 시연해보는 온라인 쇼케이스다.

'붉은사막'의 퀘스트라인 데모는 쇼케이스 마지막에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쇼 호스트들은 벌목, 아이템 훔치기 등 오픈월드의 재미 요소뿐만 아니라 오브젝트의 사실적인 물리효과를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트위치 팔로워 900만을 보유한 트위치 스트리머 '소다팝핀'과 유튜브 구독자 420만을 보유한 글로벌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 '아스몬골드'가 공동 스트리밍했다.

'아스몬골드'는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붉은사막은 출시 후 200~300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붉은사막'은 내년 3월 20일(한국 시각)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PS 5), 엑스박스(Xbox) 시리즈 X|S,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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