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4/11/news-p.v1.20250411.c08da75654b7465f87937e931cb6a772_P2.jpg" />메뚜기처럼 콩콩 뛰는 로봇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연구팀이 개발했습니다.지난 9일 MIT 연구팀이 곤충 크기의 점핑 로봇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 관련 논문을 발표했는데요.이 소형 로봇은 엄지손가락만 한 크기에 종이 클립보다 무게가 적게 나가며 공중으로 20cm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젖은 표면이나 얼음, 울퉁불퉁한 땅, 심지어 공중 정지 드론 위에서도 뛰어오를 수 있는데요.무엇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같은 크기의 에어로봇(Aerobot)보다 약 10배 더 많은 탑재량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연구팀은 대형 로봇이 들어가기 어려운 재난 지역에서 이 소형 점핑 로봇이 맹활약할 걸로 기대합니다.#메뚜기 #로봇 #곤충 #콩 #점핑 #점프 #로보트 #공중 #MIT #대학교 #대학 #교수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div>

<div><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4/13/d6d3779c-20c6-4ebd-9816-01616280db15.jpg" />불로장생의 꿈:바이오혁명🎥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암은 ‘제거'해야 할 대상인가. 언뜻 보기엔 당연히 그렇다. 암은 이기적으로 무한 증식하며 생명체를 파괴한다. 정상세포를 조금 해치더라도 강력한 방법을 동원해 뿌리 뽑아야 할 존재임이 마땅하다.그런데 이건 암의 성질이 변화하지 않는다는 걸 전제한다. 만약 암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면 어떨까.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돌아가는 ‘종양 역전 현상’은 이미 1907년 관찰됐다. 난소 기형종이 분화하면서 ‘자발적으로’ 정상 세포로 돌아간 것이다. 이후 어류 실험에서 종양 세포가 건강한 정상 세포가 되도록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문제는 ‘종양 역전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하면 그런 현상을 만들 수 있는지’는 지금껏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암은 위험 가능성이 축적되다 어느 순간 악성으로 돌변하는 특성을 가진다. 악성으로 바뀌는 순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면 암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최근 세포를 분자 단위로 세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술이 탄생하면서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돌변하는 순간’을 포착할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그리고 암세포를 정상으로 돌리는 특정 기법에 대한 논문도 나왔다. 조광현 카이스트 연구팀이 “세포의 ‘스위치’를 변경하자 대장암 세포를 정상 세포로 되돌아 갔다”는 연구 결과를 지난 1월 발표한 것이다.암세포를 정상으로 되돌린 기적 같은 스위치는 어떻게 발견할 수 있었을까. 우리는 암을 정복하지 않고, 데리고 있으면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목차① ‘암적인 존재’가 암보다 나은 이유② 암의 교화 가능성③ 암 DNA가 있어도 암이 되지는 않는다</div>

암은 ‘제거'해야 할 대상인가. 언뜻 보기엔 당연히 그렇다. 암은 이기적으로 무한 증식하며 생명체를 파괴한다. 정상세포를 조금 해치더라도 강력한 방법을 동원해 뿌리 뽑아야 할 존재임이 마땅하다.

“대장암, 정상으로 되돌렸다” KAIST 괴짜 교수의 타임머신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831725071_3c9558.jpg" /></figure>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자동차 생산 및 금속 가공 산업에 최적화된 풀 메탈 장거리 근접센서 ‘PRFD-K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이번에 추가된 PRFD-K 시리즈는 원주형 유도 근접센서로, 철(Fe)과 알루미늄(Al) 소재에 대해 동일한 검출 거리를 제공하는 Factor 1 on Fe/Al 모델이다.PRFD-K 시리즈의 핵심 강점은 이질 금속 소재에도 동일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특히 철과 알루미늄이 혼합된 구조물이나 다양한 금속이 혼용되는 생산 라인에서도 검출 거리의 차이가 없어, 센서 교체 없이 안정적인 감지가 가능하다. M18과 M30 모델은 여기에 더해 황동 재질에 대해서도 동일한 검출 거리를 제공해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혔다.센서의 내구성 또한 돋보인다. 기존 제품이 플라스틱 검출면을 채택한 것과 달리, PRFD-K 시리즈는 검출면과 바디 모두 SUS303 풀 스테인리스로 구성돼 뛰어난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실제 금속 브러시와의 마모 테스트에서도 3시간 이상 정상 작동하는 성능을 입증했으며, 알루미늄 절삭 분진 환경에서도 오작동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한다.<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831728529_755374.jpg" /></figure>또한 절삭유 및 유압유 환경에 적합한 내유 강화 PVC 케이블이 적용됐으며, 용접 전류 자계에 의한 노이즈에도 강해 용접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불소수지 코팅 모델을 통해 용접 시 발생하는 스패터(용접 불꽃)로 인한 오작동도 방지할 수 있다.시인성과 작업 편의성도 향상됐다. 링 타입의 동작 표시등으로 직관적인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IP66, IP67, IP67G, IP68 등 다양한 보호 구조를 지원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높였다.오토닉스는 이번 PRFD-K 시리즈 출시를 통해, 고내구성·고신뢰성 근접센서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 차체 라인 및 금속 가공 현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헬로티 임근난 기자 |</div>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자동차 생산 및 금속 가공 산업에 최적화된 풀 메탈 장거리 근접센서 ‘PRFD-K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오토닉스, 풀 메탈 장거리 근접센서 ‘PRFD-K 시리즈’ 출시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4/news_1744598597_1485237_m_1.jpeg" /></figure>SRT 운영사 에스알은 새로 도입하는 차세대 고속열차(EMU-320)에 세계 철도차량 최초로 리튬배터리 화재 진압 자동소화설비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SR은 오는 2027년부터 도입하는 SRT EMU-320에 기존 니켈 카드뮴 배터리보다 충전 시간, 수명, 크기 등의 효율성이 높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한다.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우리나라에서 제작하는 고속열차에 2016년부터 적용하고 있지만 만일의 경우 폭발하면 순식간에 1,000℃이상 치솟는 열 폭주 현상을 일으켜 화재 진압까지 상당시간이 소요되는 등 진압이 매우 어렵다.그래서 리튬배터리 화재발생 시 진압보다는 대피가 우선되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리튬배터리 화재 발생 시 소수의 인원 대피로 인적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반면, 고속철도차량의 경우 500명 이상 승객이 탑승하기에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실정이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4/news_1744598585_1485237_m_2.png" /></figure>이에 SR은 차세대 고속열차를 제작하는 현대로템, 리튬배터리 소화약제 개발사 에이치티씨와 협력하여 세계 철도차량 최초로 리튬배터리 화재 발생 시 열을 검지하여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자동소화설비를 공동 개발했다.자동소화설비는 리튬배터리 화재로 인한 열 폭주 시 배터리 박스 내부에서 자동 동작한다. 온도센서가 120℃ 이상 열을 감지하면 개발된 소화 약제를 분사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다.리튬배터리 화재 진압 자동소화설비는 이달 초 방재시험연구원의 품질검증 시험을 통과했으며, 향후 신규 도입되는 SRT 고속철도차량에 본격적으로 설치될 계획이다.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 이용객에게 더욱 안전한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도산업에 지속적으로 혁신사례를 제시하고, 철도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div>

SRT 운영사 에스알은 새로 도입하는 차세대 고속열차(EMU-320)에 세계 철도차량 최초로 리튬배터리 화재 진압 자동소화설비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SR, 차세대 SRT에 리튬배터리 화재 자동소화설비 구축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4/15/2GRJ4RLZFV_1.jpg" /></figure>현대건설이 서울대학교와 손을 잡고 핵융합 발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 및 사업 역량 확보에 나선다.현대건설은 서울대와 ‘초전도 기반 핵융합로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서울대는 앞으로 국내외 초전도 기반 핵융합로와 핵융합용 초전도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이전 △사업 개발 및 참여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운영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등 다양한 플랜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핵융합 발전소 건설 및 사업화에 주도적 역할을 맡고 서울대는 핵융합과 초전도 분야의 핵심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대건설과 서울대가 핵융합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해당 기술이 ‘꿈의 에너지’라 불릴 정도로 원료가 풍부하고 폭발 위험성이 낮기 때문이다. 핵융합은 수소 등 연료를 플라스마 상태에서 섭씨 1억도 이상의 초고온으로 가열해 원자핵을 결합하며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안전성뿐 아니라 배출가스와 방사능 폐기물 발생량이 적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핵융합 과정의 핵심은 초고온의 플라스마를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초전도자석의 강력한 자기장이 초고온의 플라스마를 가두는 역할을 하는데 초전도자석을 만들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에서 전기 저항이 ‘0’이 되는 특수 물질인 초전도체가 필수다. 차세대 에너지로서 막대한 잠재력을 지닌 만큼 고도의 기술적 과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연구개발에 매진 중이다. 서울대는 무절연 고온초전도 등 핵융합 시스템을 소형화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영국 원자력청(UKAEA)이 주관하는 세계 최초의 상업용 핵융합 발전 프로젝트 ‘STEP’에 참여하는 등 밀도 있는 연구를 통해 핵융합 기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이 대표는 “대한민국 산학계 대표 기관의 협력이 미래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동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협약은 핵융합 발전이 실험실에서 나아가 실증로와 상업로 건설로 이어져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div>

현대건설이 서울대학교와 손을 잡고 핵융합 발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 및 사업 역량 확보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서울대와 ‘초전도 기반 핵융합로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서울대는 앞으로 국내외 초전도 기반 핵융합로와 핵융합용 초전도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이전 △사업 개발 및 참여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운영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등 다양한 플랜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핵융합 발전소 건설 및 사업화에 주도적 역할을 맡고 서울대는 핵융합과 초전도 분야의 핵심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핵융합 기술 선점하자"…현대건설, 서울대와 협업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4/14/news-p.v1.20250414.400f3cb4b7ab411c9397c3a06067dd16_P2.png" />글로벌 미래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대표 이석우)는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해 자동차 보안에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하는 독자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아우토크립트가 출원한 특허는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양자보안 기술을 차량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에 적용한 내용으로, 양자보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기술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는 전략적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OTA는 미래차 시대 핵심 기능이지만 해킹에 가장 취약한 영역으로 꼽히는 만큼, 고도화된 보안 기술이 필수다. 아우토크립트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암호 기술인 PQC를 차량에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선제적으로 연구해 왔으며, 이번에 출원한 기술은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응하는 보안성과 함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암호 구조로 개발됐다.기존 PQC 기술은 높은 연산 성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비용 문제로 차량 시스템에 적용이 어려웠다. 이에 아우토크립트는 보안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확산 중인 글로벌 보안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차량 OTA 환경에서 양자보안 기술을 실용적으로 구현한 이번 기술은 향후 국제 표준 수립 과정에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아우토크립트는 이를 실제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및 부품사(Tier1)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이석우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2030년 전후 양자컴퓨터가 기존 암호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경고한 만큼, 차량 OTA처럼 장기적인 보안이 요구되는 영역에서는 양자보안 기술이 필수”라며 “아우토크립트는 이에 대비해 수년간 연구개발을 이어온 끝에,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독자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이번 특허를 통해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자동차 보안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div>

글로벌 미래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대표 이석우)는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해 자동차 보안에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하는 독자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우토크립트, 양자컴퓨터 해킹도 막는다…미래차 보안 기술 특허 출원

<div>의료 사물인터넷 보안기술 국제학술지 게재<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4/1137908_843658_5258.jpg" /></figure>계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박요한 교수 연구팀이 의료 사물인터넷(IoHT) 환경에서 의료기기를 위한 경량화 인증 및 키교환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박요한 교수와 이창의, 오민규 학생이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연구 성과는 IEEE Internet of Things Journal에 게재됐다. 해당 저널은 컴퓨터공학 및 정보시스템 분야에서 영향력지수(IF) 8.2로 상위 3.3%에 해당하는 저널로 평가된다.연구의 핵심은 원격진료와 같은 스마트헬스케어 환경에서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환자의 생체 정보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이다. 이 시스템에서 의료기기들은 주로 무선 통신을 사용하지만 해커의 침입으로 의료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존재한다. 그러나 의료기기들은 연산 능력과 저장 용량이 제한적이어서 복잡한 암호 기술 적용이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다.박 교수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중인증 방식과 물리적 복제 불가능 소자(PUF)를 기반으로 한 경량화된 보안 프로토콜을 설계했다. 이 방식은 저성능 의료기기에서도 효과적으로 의료정보를 보호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연산능력과 방어능력이 제한적인 의료기기에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면서도 경량화된 인증 기법을 통해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전국매일신문] 대구 본사/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의료 사물인터넷 보안기술 국제학술지 게재. 계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박요한 교수 연구팀이 의료 사물인터넷(IoHT) 환경에서 의료기기를 위한 경량화 인증 및 키교환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계명대 박요한 교수 연구팀, 의료기기 경량화 인증·키교환 기법 개발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4/14/news-p.v1.20250414.c4598d5d16cf40afa5d6dfcd11e61aba_P3.jpg" />우리는 디지털 심화 시대에 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스마트폰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l)을 활용한 휴머노이드 로봇, 완전 자율주행차,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까지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이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디지털 세계가 빈틈없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기기간 상호연동 및 감지, 기기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에너지원이 중요한데 이를 수행하는 핵심 매체가 바로 전파다. 전파가 활용되는 주요 분야는 정보전송(방송·통신), 센싱(차량 레이더·드론감시), 에너지 전송(무선충전) 분야 등이다. 정부는 다양하게 활용되는 전파가 상호간 혼·간섭을 주지않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허가·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전파를 이용한 에너지 전송 기술은 1891년 미국의 물리학자 니콜라 테슬라가 발명한 테슬라 코일로부터 시작됐다. 이 기술은 테슬라 코일을 통해 고주파 고전압 전류를 생성, 공기 중으로 방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자기유도방식과 자기공진방식, 전자기파방식으로 구분되며 이를 통칭하는 것이 무선전력전송 기술이다.자기유도방식은 송·수신 코일 주위에 형성된 자기장을 이용하는 기술로 변압기의 원리와 유사하며 스마트폰 및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에 이용되는 무선충전기 등 소형 사물인터넷(IoT) 기기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자기공진방식이란 송·수신 장치에 특정 주파수의 공진으로 전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수㎝ 거리에서도 전력을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 소형 IoT 기기뿐만 아니라 전동 킥보드, 로봇을 비롯해 전기차와 같은 중·대형 전기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전자기파방식은 전자기파 에너지를 공중으로 전송하여 수m 이상의 거리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로 빔 형성 기술을 활용해 전력을 특정 방향으로 집중시키기 때문에 RF빔 방식으로도 불린다. 이 방식은 근접 충전에 비해 에너지 전달 효율이 낮기는 하나 에너지 하베스팅이 필요한 전자 가격표시기, 스마트링 및 원거리 전력 전송이 필요한 드론, UAM 등 다양한 기기가 배터리 의존성을 낮추면서 전력공급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미래 유망 기술로서 각광받고 있다.이렇듯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소형 IoT 기기부터 전기 모빌리티와 같은 중·대형기기에 이르기까지 활용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테슬라도 2026년에 무선전력전송 기술이 적용된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양산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렇듯 향후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모든 모빌리티 분야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처럼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에너지전송 기술 즉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전 세계적으로 중·대형기기에 활용되는 중·대출력(㎾급) 무선전력전송 기술에 대한 법과 제도는 미비한 실정이다.이러한 시기에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학연 전문가들과 심도있는 기술 검토를 거쳐 서빙, 배달, 물류 로봇 등에서 사용되는 1㎾ 이하의 무선전력전송 기기를 허가 대상에서 인증 대상으로 전환했다. 이는 무선전력전송 산업과 로봇 등 관련 ICT 산업을 발전시키면서 국민이 안전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다.이번 정부의 제도개선에 대해 산업계에서도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운영하는 무선전력전송진흥포럼(김남 의장)에서는 무선전력전송 기술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강철호 원장)에서도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통해 로봇의 이동성과 작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로봇 활용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국민 삶의 질을 제고하고 관련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전기동력을 비롯한 친환경 동력, 완전 자율주행 시대로 나아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발전이 뒤따라야 한다. 앞으로도 관련 기술의 혁신, 정부의 정책·제도적 지원, 산업 혁신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릴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하태웅 한국전파진흥협회 팀장·한국전자파학회 산학연 이사 htw0120@rapa.or.kr </div>

우리는 디지털 심화 시대에 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스마트폰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l)을 활용한 휴머노이드 로봇, 완전 자율주행차,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까지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이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통신칼럼] 디지털 심화시대, 에너지 전송은 전파가 맡는다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알고리즘, 고해상도 센서의 진화, 다양한 초고성능의 카메라. 지난 3월,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에는 이러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들이 잇따라 공개되며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반도체, 전자, 배터리, 물류, 식음료 등 주요 제조업에서 생산 자동화와 품질 정밀 진단의 니즈가 급속히 고도화되면서, 머신비전 솔루션은 이제 단순한 시각 센서를 넘어 ‘지능형 판단자’로 진화하고 있다. 머신비전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준 3월 글로벌 출시 제품 중, 산업계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TOP 10을 선정했다.1. 루시드 비전 랩스, 3D ToF 카메라 'Helios2 Narrow'<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767376829_b51844.jpg" /></figure>루시드 비전 랩스(LUCID Vision Labs)는 새로운 3D ToF 카메라 제품군인 Helios2 Narrow를 출시했다. 이 새로운 흑백 카메라는 소니 IMX556 DepthSense CMOS 글로벌 셔터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0.3MPixel, 640 x 480 해상도, 10µx 10µ 픽셀 크기, 30fps의 프레임 속도를 구현한다. 작동 거리 범위는 0.3~8.3m이며 FOV는 31°x 24°이다. GigE Vision 2.0 및 GenICam 3D 인터페이스를 활용한다. 열악한 환경을 위해 제작된 이 카메라는 IP67 등급을 받았으며 작동 온도 범위는 -20°C~50°C이다. 이 카메라는 특히 빈 피킹과 같은 정밀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2. 텔레다인 달사, 라인 스캔 카메라 시리즈 'Tetra line'<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767392131_d1c75e.jpg" /></figure>텔레다인 달사(Teledyne DALSA)는 새로운 라인 스캔 카메라 시리즈인 테트라 라인(Tetra line)을 출시했다. 현재 테트라 2k 컬러, 테트라 2k 모노를 포함한 5가지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테트라 4k 컬러, 테트라 4k 모노, 테트라 8k 모노는 모두 2.5기가비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모두 여러 관심 영역이 있다. 모두 M42 렌즈 마운트가 함께 제공된다. 테트라 2.5 GigE 2k 카메라는 모두 2048 x 3 해상도, 50 x 3kHz 라인 레이트, 70dB 다이나믹 레인지 14µ x 14µ 픽셀 크기를 지원하며, 4K 카메라는 4096 x 3 해상도, 25 x 3kHz 라인 레이트, 7µ x 7µ 픽셀 크기를 지원한다.3. 지브라, 산업용 스캐너 'FS80'<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767387411_b2a406.jpg" /></figure>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새로운 고정형 산업용 스캐너인 FS80을 출시했다. 이 스캐너는 2개의 코어와 1.3GHz 기본 주파수를 갖춘 인텔 아톰 x 6211E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32GB eMMC가 탑재되어 있다. 5, 9, 12, 16메가픽셀 흑백 글로벌 셔터 센서 옵션의 네 가지 모델이 있다. LED 조명이 통합되어 있다. 크기는 75 x 120 x 75mm, 무게는 렌즈 커버 포함 504g이며 C-마운트 렌즈 마운트를 지원한다. FS80은 고속 트랙 앤 트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여 물류, 창고 및 유통 센터 운영의 다양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4. 키엔스, AI가 내장된 센서 시리즈 'IV4'<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76910047_12bbbb.jpg" /></figure>키엔스(Kence)는 새로운 비전 센서 시리즈인 IV4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새로운 센서에는 AI 식별, AI OCR, AI 카운트 및 AI 트리거와 같은 도구가 포함된 AI가 내장되어 있다. 50mm에서 3m 사이의 거리에 설치할 수 있으며 좁은 시야각과 넓은 시야각 옵션이 있다. 또한 분당 최대 15,000개의 부품을 감지할 수 있는 고속 AI 가속기를 갖추고 있다. 모든 처리가 센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용 PC가 필요하지 않다. IV4 센서 시리즈는 포장, 식품 및 제약 산업과 같은 분야의 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5. SVS-Vistek, 광각 카메라 'fxo901CXGE'<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767371983_e50daa.jpg" /></figure>SVS-Vistek에서 새로운 광각 카메라 fxo901CXGE를 출시했다. 이 컬러 카메라는 소니 IMX901-AQR 광각 글로벌 셔터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1640만 화소, 8016 x 2048 해상도, 2.74 x 2.74µm 픽셀 크기, 73fps 프레임 레이트로 넓은 시야를 포착한다. PoE 단일 케이블 옵션이 있는 10GigE 인터페이스와 C 마운트 렌즈 마운트 옵션이 있으며, 크기는 50 x 50 x 61.55mm, 무게는 240g이다. fxo901CXGE는 넓은 컨베이어 벨트에서 고속으로 움직이는 품목의 코드 판독과 같이 여러 대의 카메라를 배치해야 하는 다양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6. IDS, 이벤트 기반 카메라 'uEye EVS'<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767356894_bf556e.jpg" /></figure>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는 uEye 카메라 라인의 새로운 카메라 'uEye EVS'를 출시했다. 이 카메라는 5Gbps 속도를 구현하는 USB3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 카메라에는 이미지에서 관련 동작만 캡처하도록 설계된 Prophesee-Sony IMX636 CMOS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이 센서는 0.92MP픽셀, 1280 x 720 해상도, 120dB HDR로 최대 40mlux의 감광도, 1μs 시간 해상도로 장면 제어 이벤트를 수행하며 이미지 기반 센서보다 10배에서 1000배까지 적은 데이터를 사용한다. uEye EVS 카메라는 특히 진동 광학 모니터링, 고속 모션 분석, 빈 오킹 및 디팔레트화, 물체 추적 등 초고속 이미지 처리가 필요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7. JAI, 스윕 라인에 새로운 카메라 4종 추가<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767361876_920e19.jpg" /></figure>JAI는 스윕 라인 스캔 카메라 시리즈에 SW-4005BL-CXP, SW-4005M-CXP, SW-4005BL-5GE, SW-4005M-5GE 등 4종의 새로운 카메라를 출시했다. 흑백 및 컬러 옵션으로 제공되는 이 새로운 카메라는 모두 14.3mm 와이드 글로벌 셔터 센서에 3.5µm x 3.5µm 픽셀 크기의 4096,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컬러 카메라는 최대 42KHz의 스캔 속도를, 흑백 카메라는 최대 84kHz의 프레임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이 카메라에는 5GigE 및 CoaXPress(CXP-6) 인터페이스 옵션이 있으며 모두 C 마운트 렌즈 마운트 옵션이 함께 제공된다. 이 카메라는 배터리 검사, 식품 분류, 재활용 및 폐기물 분류 등의 작업을 포함하여 정밀하고 세밀한 디테일 감지가 필요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8. Orbbec, 스테레오 비전 카메라 'Gemini 335Le'<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767367039_056e55.jpg" /></figure>오벡(Orbbec)은 새로운 스테레오 비전 카메라인 Gemini 335Le를 출시했다. 이 카메라는 Orbbec의 Gemini 330 카메라 시리즈에 추가된 최신 제품이다. 이 카메라는 1280 x 800 해상도와 30fps 프레임 속도를 구현하는 글로벌 셔터 센서와 1280 x 800 해상도, 60fps 프레임 속도를 구현하는 RGB 센서를 갖추고 있다. 0.25~20m의 수심 범위와 0.25~6m의 이상적인 범위를 지원하며 GigE M12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IP67 등급의 Gemini 335Le는 열악한 실내 및 실외 환경에서 산업용 피킹과 같은 복잡한 로봇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다.9. 액티브 실리콘, 프레임 그래버 'Firebird 4xCOF-12'<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767381949_814882.jpg" /></figure>액티브 실리콘(Active Silicon)이 새로운 CoaXPress over Fiber 프레임 그래버인 Firebird 4xCOF-12를 출시했다. 이 프레임 그래버는 광 케이블을 통해 CoaXPress 프로토콜을 실행할 수 있으며 최대 40Gbps의 속도로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GenICam과 호환된다. 최대 4GB의 DDR4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어 CoaXPress over Fiber 인터페이스와 PCI Express 버스 간의 버퍼링을 지원한다. 프레임 그래버에서 PC로 최대 6.8GBps 전송을 지원하는 PCIe 3.0 8레인 인터페이스가 있다. 적절한 케이블을 사용하면 프레임 그래버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카메라를 배치할 수 있다. Firebird 4xCOF-12는 고속 이미징이 필요한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 특히 긴 케이블이 필요한 구성이나 카메라가 열악한 전기 환경에서 배치 및 작동하는 상황을 위해 설계되었다.10. GPixel, 백라이트 CMOS 이미지 센서<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416/art_17446767351774_beb873.jpg" /></figure>29.1mm x 21mm 감광 면적, 1.5µ x 1.5µ 픽셀 크기, 35.9mm 광학 포맷의 새로운 롤링 셔터 CMOS 센서는 대각선 이미지 포맷에서 271MPixel, 19,376 x 14,000 해상도를 제공하며 최대 8.5fps의 프레임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73.9dB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지원하며 흑백 및 RGB 컬러로 작동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센서는 평판 디스플레이 검사, 반도체 및 PCB 결함 감지, 정밀 제조 품질 관리 등 극도의 디테일과 동적 범위를 필요로 하는 산업 및 과학 분야의 머신비전 작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헬로티 김진희 기자 |</div>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알고리즘, 고해상도 센서의 진화, 다양한 초고성능의 카메라. 지난 3월,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에는 이러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들이 잇따라 공개되며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헬로티 TOP 10] 3월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이 주목한 신제품 TOP 10

메뚜기처럼 콩콩 뛰는 로봇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연구팀이 개발했습니다. 지난 9일 MIT 연구팀이 곤충 크기의 점핑 로봇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 관련 논문을 발표했는데요.

“메뚜기처럼 콩콩 뛴다”…MIT연구팀이 개발한 소형 '점핑 로봇'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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