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저속하단 댓글에 분노 “너무 짜증 나더라” (나혼산)

2025-02-21

방송인 전현무가 한 악플을 보고 억울함을 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선 전현무의 ‘저속 노화’ 주장이 이어졌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주에 (나 때문에) 저속 노화가 난리 난 거 인정을 좀 하라”라고 운을 뗐다. 지난주 배우 옥자연과 함께 저속 노화를 위한 일상을 보여줬던 전현무. 하지만 당시 해당 VCR을 본 기안84는 “(옥자연과 달리) 형은 노화를 못 막은 거 같다”라고, 박나래는 “초고속 노화. 초음속노화”라며 전현무를 놀려댔다.

이에 키는 “(지난주에) 옥자연 회원님은 (저속 노화인 거) 알겠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박나래는 “여기(전현무)는 초고속 노화”라며 다시 한번 전현무 놀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듣다 못 한 전현무는 팔을 걷어붙이더니 “내가 제일 킹받는 댓글이 뭐였는지 아냐. 상의 탈의하고 올린 사진에 ‘조속한 노화 식단’이라고 하더라. 너무 짜증 나더라”라며 감정을 표출했다.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는 “어떻게 모두가 한마음이냐”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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