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워’ 신성, 김요한 서브를 받아내? ‘리시브 목석’ 등극

2025-12-01

신성, ‘리시브 목석’ 재능 발굴→배구단 드래프트서 맹활약

안성훈과 개인기 뺏기 대결 ‘폭소’

김요한 감독의 깜짝 부름으로 즉석 캐스팅

가수 신성이 MBN 새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 뜻밖의 배구 재능과 뛰어난 예능감을 동시에 선보이며 ‘배구계 뉴페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11월 30일 첫 방송한 MBN ‘스파이크 워’는 18×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신개념 예능. 신성은 ‘배구계 전설’ 김요한 감독의 갑작스러운 호출로 현장에서 즉석 캐스팅에 합류했으며, 야구선수 출신 이대형,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 함께 테스트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신성은 김요한 감독의 강력한 서브를 움직임 없이 받아내며, 이른바 ‘리시브 목석’ 재능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김요한 감독의 정식 테스트를 통과한 신성은 연예인 배구단 드래프트에 진출했다. 신성은 데니안·송진우·안성훈·나르샤와 함께 ‘가능성은 있겠죠’ 조에 속해, 감독들에게 ‘찜 스티커’를 받기 위해 가장 먼저 어필에 나서 ‘물구나무 개인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안성훈이 ‘두 손가락 팔굽혀펴기’ 개인기를 보여주자, 더 많은 횟수로 성공하며 개인기를 뺏어오는 등 물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후로도 신성은 김세진·신진식·김요한 감독진의 랜덤 스파이크를 안정적으로 받아내며 탄탄한 기본기를 입증했고, 송진우와의 ‘코어 대결’에서도 또 한 번 맞춤형 피지컬을 검증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가수부터 예능인, MC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신성은 이번 ‘스파이크 워’를 통해 배구선수로서의 새로운 가능성까지 열어 보여, 앞으로의 더 큰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 준우승자이자 ‘가습기 보이스’로 불리는 신성은 MBN ‘불타는 장미단’, ‘한일톱텐쇼’, MBC ON ‘트롯챔피언’, SBS Life·SBS M ‘더트롯쇼’,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대세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MC로서도 맹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신곡 ‘얼큰한 당신’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성이 출연하는 MBN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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