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19.7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회사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 784명을 대상으로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나이와 알바 종류 등을 물었다.
응답자들이 첫 알바를 시작한 나이는 평균 19.7세였다. 종류로는 일반 음식점 서빙(19%)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남성들은 편의점 알바(13.6%)를, 여성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3.3%)를 인생 첫 알바로 시작했다.
한편, 지금까지 알바를 하며 또 하고 싶을 만큼 좋았던 알바를 묻는 질문에는 남성들은 회사 사무보조 알바(11.1%)를, 여성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7.3%)를 꼽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