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까지 간 16세 식물인간 소년 살릴 유일한 방법은? 바로 ‘이것’(‘히든카드’)

2025-05-21

[OSEN=강서정 기자] 대한민국 국민을 울고, 웃게 만든 천만 배우이자 명품 배우 안내상이 진행하는 ‘히든카드’.

22일,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을 전해주는 ‘히든카드’에서는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눈시울이 붉어질 수밖에 없는 충격 감동 실화가 소개된다.

시작부터 공개된 한 아이의 사진에 출연진들이 모두 충격에 빠졌다. 고작 16세의 나이에 식물인간 판정을 받게 된 소년, 그랜트. 그를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뺑소니 교통사고였다. 아침에 밝게 인사하며 외출했던 아들이 한순간에 식물인간 상태로 돌아와 충격에 빠진 그랜트의 부모. 식물인간 상태의 비보와 더불어 더 이상 가망이 없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지만 아직 꿈도 펼쳐보지 못한 어린 아들의 손을 마냥 놓을 수 없었던 부모. 끊임없는 수소문 끝에 아들을 살릴 유일한 방법을 찾게 된다. 그 방법은 바로, 역사상 단 한 번 시도해 성공했다는 치료법. 과연 그랜트의 부모가 찾은 유일무이 치료법은 무엇이었을까.

배우 안내상이 진행하는 SBS ‘사건 속 숨겨진 이야기 히든카드’는 22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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