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맞은 ‘메디트’,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계 확장

2025-04-28

창립 25주년... 사용자 니즈 맞춘 솔루션 제시

글로벌 파트너사와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

메디트(대표 류한준)가 지난 15일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2000년 3D 스캐너 공급 업체로 출발한 메디트는 정밀한 3D 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영향력을 확장해 갔으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업계에 단순한 제공을 넘어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사용자 중심 변화 주도

메디트는 사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어왔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용자들에게도 더욱 쉽고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메디트 i500의 출시는 고품질 구강 스캐너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치과 진료의 진입 장벽을 낮췄으며, 이후 i700, i700 wireless, i600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다양한 사용자 니즈에 대응하고, 구강스캐너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i900과 i900 classic을 출시하며,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더욱 향상하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 디지털 덴트스트리 에코 시스템 확장

메디트의 발전은 구강 스캐너를 넘어, 통합 솔루션과 AI 기반 기술, 그리고 유기적인 연동으로 이어진다. 글로벌 200곳 이상의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메디트는 전 세계 사용자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고 향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더 나아가 현재 전 세계 190개국 이상의 사용자들이 메디트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으며, Medit Link를 통해 구강 스캐너, 소프트웨어 솔루션, AI 기반 기술, 연동 툴 등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다. 메디트는 앞으로도 개방형 혁신과 지속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생태계 확장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방침이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

202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메디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 ‘치과 진료 전 과정을 혁신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주도한다’라는 새로운 미션으로, 환자의 전반적인 진료 경험을 더욱 새롭게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메디트는 AI 기반의 개방형, 통합형 플랫폼을 구축해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기대를 넘어서는 솔루션으로 디지털 치의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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