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율촌 재합류

2024-07-04

검찰 출신의 이시원(52 · 사법연수원 28기)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조만간 법무법인 율촌으로 복귀한다.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전 비서관은 검찰에서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 영월지청장,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수원지검 형사2부(환경 · 보건범죄전담부) 부장검사를 끝으로 2018년 9월 율촌에 합류해 2022년 5월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임명되기 전 약 3년 8개월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율촌 관계자는 이시원 전 비서관의 율촌 합률 소식을 확인하고, "이 변호사가 율촌 송무그룹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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