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국내 호텔 최초 고객 맞춤형 서비스 담은 ‘워커힐 스토어 전용 앱’ 출시

2025-01-13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워커힐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일상에서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워커힐 스토어 전용 앱’을 출시하고 2월 21일까지 이를 기념한 할인 및 적립 이벤트를 전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워커힐 스토어 전용 앱은 기존 워커힐 스토어의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와 상품을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호텔 중 브랜드 상품 판매를 위한 전용 앱을 출시한 것은 워커힐이 처음이다.

우선 워커힐의 품격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워커힐 스토어의 다양한 상품을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정에서도 워커힐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가정 간편식부터 김치, 워커힐 셰프의 노하우로 만든 워커힐 훈제연어, 명월관 양념육 세트 등을 비롯한 프리미엄 다이닝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침구류, 어메니티 등의 시그니처 상품과 맛의 명태자, 더치랩 커피 등 워커힐 MD가 직접 선정한 브랜드 제품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워커힐만의 특별한 굿즈와 한정판 컬렉션을 비롯해 최근 출시한 '2025 설 기프트 셀렉션’ 등 시즌 한정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도 추가했다. 정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횟수와 주기에 맞춰 상품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으며, 구독 서비스 이용 중 배송 건너뛰기와 배송일 및 결제 수단의 변경이 가능하다. 선물하기 기능이 강화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있다면 선물을 보낼 수 있고, 생일이나 감사, 응원 메시지 카드를 알림톡과 함께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회원 가입 없이 비회원 주문이 가능하며, 간편 결제 시스템을 통한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무통장입금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은 물론 제휴 기업의 임직원 복지포인트 결제를 지원한다.

배송 서비스도 한층 강화했다. 기존 오전 8시였던 당일 출고 마감 시각을 출고지별 최대 오후 1시까지 확대했다. 플라워 카테고리도 새롭게 오픈해 워커힐에 입점한 플라워숍 ‘블루밍’의 상품을 앱으로 구매할 수 있고, 서양난, 센터피스, 꽃바구니 등은 서울과 경기 지역 한정 퀵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1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원 인증을 완료한 고객에게 HMR 상품 세트 3종(갈비 미역국, 명월관 갈비탕, 곰탕 구성)과 리빙 상품 2종(구스다운 블랭킷, 워커힐 시그니처 디퓨저 3종 세트)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고, 고메 RMR 상품 4종(노엣지피자 8입, 동파육 등)과 리빙 상품 1종(피크닉 에코백)을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워커힐 스토어 전용 앱 론칭을 통해 고객들에게 워커힐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보다 간편하면서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워커힐의 프리미엄 경험을 널리 전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워커힐 스토어 전용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용으로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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