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중고 거래 사기당했다 “피해 금액 145만 원” (편스토랑)

2025-03-14

배우 남보라가 중고 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가족 채팅방에 “오늘 우리 집에서 떡볶이 파티할 사람”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동생들이 네 명이 도착했다.

이때 남보라는 “최근 크게 사기당했다. 피해 금액이 무려 145만 원이나 됐다. 사건은 (봉사활동으로 준비했던) 김밥 800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쉽게 싸기 위해 김밥 절단기를 샀다. 정가로 너무 비싸서 중고 거래를 검색했다. 괜찮은 아이템을 찾아 돈을 입금했는데 판매자가 잠수를 탔다. 아차 싶었다. 물건 안 온 것도 화났는데 800줄 손으로 썰어야 하는 것도 더 화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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