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우수 제품 50여종 최대 반값 판매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킴스클럽 전 매장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상생특가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히고 판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은 2025년 상반기 결산 베스트상품 대전 형식으로 열리며 총 20개 중소기업의 신선식품 한우불고기, 국거리, 수박, 배추와 가공식품 통살치킨, 미숫가루, 공산품 에코롤 화장지 등 5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상생특가전 시리즈를 통해 약 29억 원의 거래 실적을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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