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가수 윤수일, 이찬원이 2월 10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열린 KBS 예능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윤수일편’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xOljQSbNG0g?si=RcmnwqYMyuRcBWIC"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KBS 예능 ‘불후의 명곡’은 ‘아파트’ 재건축 신화의 주인공이자 원조 꽃미남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윤수일 편으로 손승연, 길구봉구, 크랙샷, 라키, 전유진이 출연한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1556715354_ccc65e.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div><p>[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2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가수 태진아가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2vodHPmVXXg?si=XCzfIwSuHWiSjQKI"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 가요의 명가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img src="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50207/art_17391961862529_a23994.jpg" /><p>’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p></div>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2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가수 태진아가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스타 영상] 태진아, 故 송대관 발인 후 쉬지도 못하고 방송 출연 (KBS 가요무대 퇴근길)

<div><p>김설현·차승원·이하늬와 호흡</p><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2/1117507_821529_5923.jpg" /></figure><p>배우 송혜교와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p><p>10일 넷플릭스는 노 작가가 집필하는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송혜교,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가 출연한다고 혔다. </p><p>'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다.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진 이들의 성장기를 그린다.</p><p>송혜교는 어린 시절 산전수전을 겪으며 단단한 내면을 갖게 된 인물 민자를 연기한다. 억척스럽게 삶을 살아가던 중 한국 음악 산업에서 기회를 엿보고 과감하게 몸을 던진다.</p><p>민자와 함께 자란 친구이자 훗날 그와 함께 음악 산업에 발을 들이게 되는 동구 역에는 공유가 나선다. </p><p>민자와 애증의 관계로 엮이는 민희 역은 김설현이, 당대 최고의 작곡가 길여 역은 차승원이, 민희의 엄마이자 가수를 꿈꾸는 양자 역은 이하늬가 맡는다.</p><p>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우리들의 블루스'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이 의기투합했다.</p><p>공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p><p>[전국매일신문] 박고은기자</p><p>pge@jeonmae.co.kr</p><p>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배우 송혜교와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10일 넷플릭스는 노 작가가 집필하는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송혜교,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가 출연한다고 혔다.

송혜교·공유, 노희경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2/10/1ae4c7d4-d2d4-4c32-87f2-cbe285cbb067.jpg" /></figure><p>“오늘 저녁에 모이자고 한 이유는, 너희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서야. 짠~!”</p><p>지난달 16일 공개 직후 ‘오징어 게임 2’를 제치고 넷플릭스 TV 시리즈 글로벌 시청률 1위에 오른 미국 드라마 ‘엑스오, 키티(XO, Kitty) 2’의 한 장면, 주인공인 ‘한국계 미국인’ 고등학생인 키티 송 코비(안나 캐스카트)의 친구 한유리(지아 킴)는 식당에 모인 친구들과 물컵을 들고 건배하며 이렇게 말한다. 식당 창문엔 창호지가 붙어 있고, 식탁엔 한국식 불판이 놓였다.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 있는 한 고깃집이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2/10/a0ef3678-e2e1-4d07-a2f3-ab802ab99321.jpg" /></figure><p>‘엑스오, 키티’는 2018년 공개돼 미국의 젠지(Gen-Z·1995~2010년생) 세대에게 큰 인기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시즌 2에선 키티가 어머니의 모교인 서울국제고등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키티가 다니는 학교 장면은 충남 천안시 상명대 캠퍼스에서 찍었고,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성수동 연무장길, 종로구 젊음의 거리, 한강공원 등 눈에 익은 장소들이 대거 등장한다.</p><p>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 2’도 한국에서 대부분의 장면을 촬영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신입 변호사인 오언 헨드릭스(노아 센티네오)가 한국 국가정보원 요원과 비밀 임무을 수행하며 목숨을 위협 받는 상황에 휘말린다. 배경으로 서울 잠실 롯데타워와 강남대로가 자주 등장하고, 오토바이로 재래시장 한가운데를 질주하는 액션씬이 펼쳐진다.</p><h2>한국, 글로벌 OTT가 사랑하는 촬영지로 떠올라 </h2><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2/10/99868c06-ac92-4bf6-a37e-511b65ae0086.jpg" /></figure><p>한국을 주요 로케이션(촬영지)으로 한 글로벌 OTT 작품이 늘고 있다. 이전엔 애플TV+의 ‘파친코’ 시즌1, 2처럼 원작부터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주로 촬영됐지만, 최근엔 일부러 한국 배경의 스토리 라인을 넣은 액션물 등이 증가하는 추세다. ‘더 리크루트 2’에 이어 올해 방영 예정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도 지난해 6월 말 서울에서 촬영을 마쳤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으로, 드라마화하며 한국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각색했다. 한국계 미국인 제작자 겸 배우 대니얼 대 킴, 국내 배우 김태희와 박해수가 출연한다.</p><p>‘엑스오, 키티’ 제작진에게 한국 촬영지를 소개하고 섭외 업무 등을 지원한 나인테일드폭스의 황선권 대표는 “2013년엔 1개의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지난해는 하반기에만 6개 작품을 작업했다”고 전했다.</p><p>한국 로케 작품 증가는 K팝과 드라마 등의 인기에 힘입어 전세계 시청자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와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글로벌 OTT가 특정 지역에서 작품을 촬영하는 것을 콘텐트 차별화 장치로 활용하는 추세도 맞물렸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한국의 술 게임을 활용해 화제를 모은 로제의 ‘아파트’(APT.)에서도 보여지듯 한국 문화가 세계의 관심을 받는 추세”라며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미지나, 궁금해 하는 한국 문화를 드라마나 영화에 담아 글로벌 팬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p>관계자들에 따르면 해외 제작진이 자주 찾는 촬영지는 한국의 이미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랜드마크’다. 서울 강남의 빌딩숲은 물론이고 종로구 인사동과 광장시장, 부산 사하구의 감천문화마을 등이 인기다. ‘엑스오, 키티 2’에선 키티와 친구들이 설을 맞아 떡국과 인절미를 만드는 체험 부스에 방문하는 장면도 나온다. 인터넷무비 데이타베이스(IMdb)에서 ‘엑스오, 키티 2’에 7점을 준 한 시청자는 “로케이션 촬영팀이 서울이라는 아름다운 도시를 멋지게 보여줬다. 멋진 자연풍경도 볼 수 있었다”며 “한국 문화 표현이 잘 되어 있는 작품”이라고 평했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2/10/91e15fda-c25f-4c1f-a9cc-4be61ebe089c.jpg" /></figure><p>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 지역 영상위원회의 지원 제도도 한 몫 하고 있다. 영진위는 한국에서 5일 이상 촬영하고, 한국 내 집행 비용이 최소 4억원 이상인 작품에 대해 국내 영상인력 및 업체에 지출한 비용의 25%까지 환급해주는 ‘영화영상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엑스오, 키티 2’와 ‘더 리크루트 2’도 이 지원을 받았다.</p><p>지역영상위원회에서도 일정 기간 이상 지역 내에서 촬영하는 작품에 대해 지역 내 지출 비용의 일부를 환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몽골까지 5개국 제작진이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영상위원회도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글로벌 OTT 외에도 동남아시아 제작진의 관심이 높아진 걸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p><p>영진위 관계자는 “촬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외국 영상물’에서 ‘국제공동제작영화’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면서, 올해 들어 이 사업에 접수된 작품 건수가 지난해보다 30%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로케국 내 지출 비용에 대한 지원 규모가 한국은 25%인 데 비해 일본은 50%로 차이가 크다”며 “글로벌 콘텐트의 꾸준한 유치를 위해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도 예산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div>

“오늘 저녁에 모이자고 한 이유는, 너희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서야. 짠~!”. 지난달 16일 공개 직후 ‘오징어 게임 2’를 제치고 넷플릭스 TV 시리즈 글로벌 시청률 1위에 오른 미국 드라마 ‘엑스오, 키티(XO, Kitty) 2’의 한 장면, 주인공인 ‘한국계 미국인’ 고등학생인 키티 송 코비(안나 캐스카트)의 친구 한유리(지아 킴)는 식당에 모인 친구들과 물컵을 들고 건배하며 이렇게 말한다. 식당 창문엔 창호지가 붙어 있고, 식탁엔 한국식 불판이 놓였다.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 있는 한 고깃집이다.

미드인데 왜 인사동과 롯데타워가?...글로벌 OTT, K-로케이션 열풍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0/news-p.v1.20250210.0c4485ed9f2c4b3f896ff02c0d37bca4_P1.webp" /></figure><p>배우 송일국이 ‘세차JANG’에 방문해 도파민 터지는 예능감을 발휘한다.</p><p>오늘(10일) 밤 9시 45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에서 송일국은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p><p>이날 송일국 차량에서 나온 뜻밖의 물건은 모두를 환호하게 한다. MC들은 송일국 자동차 내부를 둘러보던 중 시트에 놓인 물건을 발견하고, 내용물을 확인한 후 “모든 출연진 통틀어 최초다”며 감탄한다. 송일국의 물건은 제작진들까지 감동하게 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p>송일국은 판사 아내와 얽힌 이야기도 전한다. 아내가 법원 밴드부 회장을 맡고 있다고 밝힌 송일국. 그의 얘기를 듣고 장민호는 “‘슬기로운 법원 생활’이란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다”며 농담을 건넨다. 이후 송일국은 의외의 장소에서 아내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오픈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p><p>이와 함께 송일국의 폭풍 성장한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근황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그는 “대한이가 작성한 장문의 글을 읽고 많이 반성했다” 말한다. 이를 듣고 MC는 놀란 반응을 보인다. 이에 송일국을 성찰하게 만든 대한이의 글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p><p>‘세차JANG’은 송일국 이외에도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게스트들의 출연을 예고했다. 이들과 만나 과몰입 유발 토크를 선보일 전망이다.</p><p>한편, ‘세차JANG’은 MC들이 게스트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도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송한다.</p></div>

배우 송일국이 ‘세차JANG’에 방문해 도파민 터지는 예능감을 발휘한다. 오늘(10일) 밤 9시 45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에서 송일국은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일국을 반성하게 한 대한이의 글 내용은? (세차JANG)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0/news-p.v1.20250210.d735aab4f61d435abaf3dd324c738d7f_P1.webp" /></figure><p>아이돌그룹 82메이저가 태국 방콕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p><p>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82MAJOR ASIA FANMEETING X-82(아시아 팬미팅 엑스-82)’를 성공리에 마쳤다.</p><p>82메이저는 ‘촉(Choke)’을 시작으로 ‘FIRST CLASS(퍼스트 클래스)’, ‘Birthday(벌스데이)’, ‘Illegal(일리걸)’, ‘가시밭길도 괜찮아’, ‘Sure Thing(슈어 띵)’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부터 숨은 명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p><p>82메이저는 ‘공연형 아이돌’로 알려진 만큼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태국 에티튜드(팬덤명) 역시 팬미팅 내내 열렬한 환호와 함성을 보내며 역대급 팬 사랑을 보여줬다.</p><p>또, 82메이저는 Q&A 코너를 통해 태국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럭키드로우와 ‘혀끝(Stuck)’ 챌린지 무대를 함께 꾸미는 등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p><p>이 행사는 82메이저가 태국에서 진행하는 첫 팬미팅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태국 팬들의 환대는 물론, 팬사인회와 기자회견 등 각종 현지 언론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p><p>82메이저는 태국에 이어 오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간다.</p></div>

아이돌그룹 82메이저가 태국 방콕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82MAJOR ASIA FANMEETING X-82(아시아 팬미팅 엑스-82)’를 성공리에 마쳤다.

82메이저, 태국 방콕 팬미팅 성료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0/news-p.v1.20250210.3a44d0b5f5de4f53bc57caa607f821f5_P1.webp" /></figure><p>가수 송민준이 ‘인생이란 게’ 무대로 먹먹한 여운을 안겼다.</p><p>송민준은 10일 방송이 된 SBS Life,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인생이란 게’를 불러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p><p>송민준은 중저음의 보이스로 ‘인생이란 게’를 열창, 깊이가 느껴지는 라이브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송민준은 ‘고생했다 내 인생아’를 호소력 짙게 부르며 몰입감을 높이는가 하면, 차분하면서도 덤덤한 보컬로 감동을 배가시켰다.</p><p>또 송민준은 폭넓은 음역을 호소력 있고 편안하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탁월한 가창력을 발휘해내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실력뿐만 아니라 송민준은 따뜻한 음색으로 부드럽게 귓가를 감싸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p><p>‘더 트롯쇼’의 감동을 더한 ‘인생이란 게’를 선보인 송민준은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콘서트를 통해서도 팬들을 만난 바 있다.</p><p>송민준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p></div>

가수 송민준이 ‘인생이란 게’ 무대로 먹먹한 여운을 안겼다. 송민준은 10일 방송이 된 SBS Life,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인생이란 게’를 불러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더 트롯쇼’ 송민준, 먹먹한 여운 안긴 ‘인생이란 게’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0/news-p.v1.20250210.085021324fca4fea94f53bbbafdd5b61_P1.webp" /></figure><p>써브라임이 ‘솔로지옥4’ 이시안의 매니지먼트 업무 담당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p><p>10일 써브라임 측은 스포츠경향에 “이시안의 매니지먼트 업무 담당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p><p>같은 날 한 매체는 “이시안의 연예 활동을 써브라임이 관리하고 있다”며 “여러 광고 회사에 따르면 이시안에게 접촉한 뒤 써브라임에서 피드백이 왔다고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p><p>그러나 이에 대해 써브라임 측은 “회사에 연예 매니지먼트 팀과 광고 에이전시 사업 팀이 따로 있는데, 이시안의 경우 광고 에이전시로서 광고 몇 건 진행한 것”이라고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p><p>앞서 지난달 21일 소속사 리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시안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그리고 추가 합의된 계약 조건 등을 위반했다”며 이시안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p><p>리더스 측은 “‘솔로지옥4’ 촬영을 마친 직후인 2024년 8월 이시안이 돌연 리더스에 일방적인 전속계약 종료 의사를 밝혔다”며 “이시안에게 최선을 다해 협상과 지원을 이어왔는데 이런 일방적으로 통보는 회사와 프로그램을 기망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p><p>한편, 이시안은 ‘프로듀스48’과 ‘아이돌학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 출연 중이다.</p></div>

써브라임이 ‘솔로지옥4’ 이시안의 매니지먼트 업무 담당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10일 써브라임 측은 스포츠경향에 “이시안의 매니지먼트 업무 담당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솔로지옥4’ 이시안, 전속계약 분쟁 중 써브라임行? “광고 에이전시만”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0/news-p.v1.20250210.97edebea49384d93bc0e0f9cc95446c4_P1.webp" /></figure><p>정철민 PD가 ‘식스센스: 시티투어’의 기획 단계부터 유재석이 함께 했다고 말했다.</p><p>CJ ENM 은 2월 10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CJ ENM 콘텐츠 톡 2025’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 박상혁 미디어사업본부 채널사업부장, 민선홍 티빙 콘텐츠 총괄(CCO)을 비롯, 김륜희, 김호준, 김인하, 정철민, 이원형 PD가 참여했다.</p><p>정철민 PD는 이날 진행된 ‘크리에이터 만남’이라는 코너에서 13일 방영을 앞 둔 ‘식스센스’의 스핀오프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기존 ‘식스센스’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했다.</p><p>정철민 PD는 “기존 식스센스는 자극적이고 매콤했다. 이번 식스센스 외전은 유재석과 기획 단계부터 함께 했다. 유재석이 ‘식스센스’ 론칭했을 당시가 여름 같았던 시절이었다면서 지금은 겨울에 가까우니 최대한 얼어붙은 손이나 귀를 덮어주고 위로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도파민 터지는 소재에 무해함 한스푼 더했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p><p>이에 MC 박경림은 “도파민 터지는 핫팩이냐”라고 정철민 PD에게 물었고, 정 PD는 박경림의 질문에 감탄하면서 “역시 박경림이다. 정확하다”라고 했다.</p><p>이어 정 PD는 “작년에 장인어른이 술한잔하자고 불렀다. 그 전 주에 와이프가 친구들과 가로수길에 갔다. 그런데 가로수길 상권은 많이 죽었다. 종로는 핫플이었다”라며 “이게 tvN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tvN은 ‘힙지로’와 비슷하다.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다가가면서 엣지 한스푼을 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p></div>

정철민 PD가 ‘식스센스: 시티투어’의 기획 단계부터 유재석이 함께 했다고 말했다. CJ ENM 은 2월 10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CJ ENM 콘텐츠 톡 2025’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 박상혁 미디어사업본부 채널사업부장, 민선홍 티빙 콘텐츠 총괄(CCO)을 비롯, 김륜희, 김호준, 김인하, 정철민, 이원형 PD가 참여했다.

정철민 “‘식스센스’=도파민 터지는 핫팩…유재석, 기획부터 참여”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09/news-p.v1.20250209.7b16dbaa67764e6d8a216790320b471e_P1.webp" /></figure><p>방송인 겸 CEO 이경규가 ‘사당귀’ 고정을 탐냈다.</p><p>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사당귀’)에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p>이날 MC 김숙은 “(이경규가) ‘사당귀’의 고정으로 와도 될 거 같다. 지금까지 영화감독 갑(사장님)은 나온 적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경규는 “정확한 발언이다. 이런 얘길 듣고 싶었다”며 웃음을 보였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09/news-p.v1.20250209.0b4fa213dd7b4675ae77669e10573c23_P1.webp" /></figure><p>이경규가 고정에 욕심을 보이자, 전현무는 “그냥 CEO 말고 갑갑한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회사 직원들은 갑갑함 투성이일 거다. 직원들 입이 댓 발 나와 있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p><p>이를 들은 전현무는 “진짜 (사장님으로) 모셨으면 좋겠다. 영화 제작 들어갔을 때 연락해주시면 영화 제작과정도 팔로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p></div>

방송인 겸 CEO 이경규가 ‘사당귀’ 고정을 탐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사당귀’)에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작사 CEO’ 이경규 “직원들 입 댓 발 나와” (사당귀)

가수 윤수일, 이찬원이 2월 10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열린 KBS 예능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윤수일편’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영상] 이찬원-윤수일, 재건축 '아파트(apt)' 전설과 찬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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