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관리 비결? “고기·술 안 먹은 지 오래 됐다”

2025-06-05

야노 시호가 운동 및 관리 비법을 밝혔다.

4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 몰래 출연해서 쌓인 거 다 폭로하고 떠난 야노시호 *근데 왜 우리 채널에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야노 시호는 유튜브 개설 생각에 대해 밝히며 이민정과 함께 콘텐츠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야노시호는 “‘유튜브를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설 계획이 있다. 어떤 콘텐츠를 하면 좋을까”라고 이민정에게 물었다.

이민정은 “그냥 일본 자체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맛집, 패션 같은 것들? 그리고 운동 비법이나 관리 비법도 궁금해 하실 것 같다”고 추천했다.

야노 시호는 운동 아이디어를 생각하던 중 “요가랑 킥복싱을 하고, 고기랑 술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유는 킥복싱을 시작한 뒤 근육량이 많아지면서 몸이 무거워지니까 가볍게 하고 싶어 안 먹게 됐다고 한다.

야노 시호는 “39살 때 식습관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처음엔 덜 먹거나 안 먹었는데, 안 먹을 때가 더 컨디션이 좋더라”라며 “단백질은 콩, 계란, 치즈로 보충한다. 오랫동안 그렇게 먹다 보니까 뇌가 ‘이제 고기는 필요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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