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첨단 에너지 솔루션 선보인다

2025-04-07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 KSTAR는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Green Energy Expo 2025)’에 실버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의 첨단 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KSTAR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상업·산업용(C&I), 주거용, 유틸리티 부문을 아우르는 고효율 태양광 인버터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공개하며,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과의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C&I 부문에서는 최대 98% 효율을 갖춘 ‘고효율 3상 스트링 인버터’를 대표 제품으로 소개한다. 해당 제품은 정격 출력 60kW~125kW로, 스마트 그리드 호환성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바탕으로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주거용 부문에서는 고품질 LFP 배터리 셀을 탑재한 올인원 ESS ‘BluE-S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안정적인 전력 백업과 태양광 에너지 저장 기능,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력망 의존도를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

유틸리티 부문에서는 350kW 출력의 ‘G350KTHC 3상 스트링 인버터’를 소개한다. 해당 제품은 최대 DC 전압 1500V를 지원하며, IP66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으로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AC 충전기 ‘GreenFlow’도 함께 전시되며,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의 에너지 전환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KSTAR는 이번 전시를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현지 고객 맞춤형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삼을 방침이다. KSTAR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을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KSTAR 부스(I-400)를 방문해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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