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끝없는 아들 자랑 “큰아들, 대형 기획사 러브콜도 받아”(라스)

2025-04-30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장신영이 고3 첫째 아들이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요리사 이연복, 배우 장신영, 가수 브라이언과 환희가 출연해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장신영은 자신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 “너무 에쁜 두 아들이 있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는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 중이라는 고3 큰아들에 대해 “길거리 캐스팅을 자주 당한다. 큰 기획사의 명함도 많이 받는다”고 흐뭇해한다.

이에 김국진이 “눈에 띄는 외모인가 봐요?”라고 묻자, 김구라는 장신영의 큰아들을 중학생 때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시기에 인물이 나기 쉽지 않은데, 인물이 좋더라”고 인증한다.

아들을 위해 매니저를 자처해 미팅에 함께 간 적도 있다는 장신영은 “아직 기획사에 들어가는 건 아닌 것 같다. 아들이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누려봤으면 좋겠다”고 엄마로서의 생각과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학업 때문에 현재 떨어져 살고 있는 큰아들과 서로 힘이 되는 응원을 주고 받는다고 전했다. 자신의 생일에는 아들이 케이크를 들고 찾아와, 깜짝 생일 파티를 해줘 감동을 받았던 사연도 공개한다.

장신영의 끝날 줄 모르는 아들 자랑 이야기는 오늘(3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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