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현재를 읽다, 지혜 더한 콘텐트

2024-09-19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인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중앙일보 창간 59주년, 더중플 2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합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를 설명하기 위해 반드시 짚어야 하는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집중 탐구합니다. 기후변화를 추적하는 대형 시리즈 등 다채로운 기획을 선보입니다.

성공한 노무현, 실패한 노무현

중앙일보는 오래전부터 대통령의 리더십에 주목하는 특별기획을 계속해 왔습니다. 더중플에선 김대중 육성 회고록, 박근혜 회고록을 독점 연재한 데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룹니다. 그는 성공한 대통령일까요, 실패한 대통령일까요. 노무현 시대의 재구성을 위해 기록을 뒤지고 당시의 주요 인물을 인터뷰했습니다.

기후 추적 리포트

열대야에 시달린 첫 ‘추석 폭염’ 등 현실이 된 기후 위기를 철저하게 체감하는 2024년입니다. 기후변화가 인간의 생명 및 건강, 생태와 사회를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요. 리포트는 제주도 멀라릿 동굴에 서식하는 야생 박쥐 생태 르포에서 시작됩니다. 박쥐들이 서식지를 옮기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짚어봅니다.

쿠팡 연구

추석에도 당일 배송. 기존 유통산업의 판을 완전히 뒤집고 한국인의 일상을 바꿔놓은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쿠팡의 성장 비결과 숙제는 무엇일까요. 창업자 김범석 심층탐구를 시작으로 소비자, 경쟁사, 투자자, 입점사, 임직원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쿠팡이 가진 다양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분석합니다.

다채로운 컬처&라이프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인물들의 육성으로 그 시대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대탐구 1990년대’. 듀스의 이현도(사진)가 첫 타자로 나섭니다. ‘홍콩백끼’는 스타 셰프 박찬일·왕육성과 함께 홍콩의 맛집 100곳을 선정해 맛있는 스토리를 전해드리는 시리즈입니다. ‘사투리 어벤저스’에선 젊은 세대 사이에서 힙한 문화로 소비되는 사투리의 매력을 찾아 떠납니다. 충청도 출신 개그맨 김두영 등 사투리 인플루언서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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