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테라뷰가 상장 첫날 80%대 오름세다.
9일 오후 1시 37분 기준 테라뷰(950250)는 공모가(8000원) 대비 87.00% 상승한 1만 4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 5500원까지 올라 '따블'(공모가 2배 상승)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테라뷰는 1초에 1조번 진동하는 전자기파인 '테라헤르츠(THz)'파 기반의 초정밀 측정 검사 장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기·장비 설계회사다. 영국 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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