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콜롬비아 화훼 수출 협회와 함께 컬래버 이벤트 진행

2024-11-12

이디야커피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 매장에서 콜롬비아 화훼 수출 협회 ‘FLOWERS OF COLOMBIA’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주말(16, 17일) 이틀간 진행되며, 이디야커피랩에서 콜롬비아 블렌드 ‘시그니처 클래식’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콜롬비아 꽃으로 제작한 미니 꽃다발을 제공한다.

본 행사는 ASOCOLFLORES ‘FLOWERS OF COLOMBIA’ (콜롬비아 화훼 수출 협회), EMBASSY OF COLOMBIA IN KOREA - PROCOLOMBIA(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상무관실 프로콜롬비아)의 주최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이디야커피랩 포토존 장식과 꽃다발은 다채롭고 신선한 품종의 콜롬비아산 장미와 카네이션을 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클래식 블렌드는 콜롬비아산 원두 100%로 만든 에스프레소 커피로, 이번 이벤트를 위해 이디야커피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했다. ‘시그니처 클래식’ 커피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라떼로 변경이 가능하며 HOT/ICED 옵션을 제공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약 1,000여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또한 행사기간 매장 내 전 테이블에 미니 배너도 비치해 콜롬비아 꽃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주말 콜롬비아의 화사하고 신선한 꽃들과 함께 이디야커피랩 매장 분위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고객분들께 새롭게 선보이는 이례적인 프로모션으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컨셉의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콜롬비아는 현재 세계 2위 화훼 수출국으로, 전 세계에 310,000톤의 화훼를 수출하며 다양한 질감과 색상, 우수한 품종을 보유한 화훼의 주요 공급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으로는 작년 기준 약 11,771톤 이상을 수출하는 등 한국의 해외 꽃 수입국 1위로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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