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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TV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2차 콜라보레이션을 오는 20일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에반게리온’의 세계관을 반영한 특별한 스토리와 함께 인기 캐릭터 ‘아스카 : WILLE’, ‘레이 (가칭)’, 토우지의 여동생 ‘사쿠라’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여름 1차 콜라보레이션에 등장한 ‘아스카’, ‘레이’, ‘마리’ 등의 복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에서는 신규 캐릭터 ‘아스카 : WILLE’, ‘레이 (가칭)’, ‘사쿠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붉은 바다를 배경으로 에반게리온 2호기와 에반게리온 Mark.09, 방주 유일의 군함 어드마이어 호, 수수께끼의 적 ‘게이트키퍼’ 간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펼쳐지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에반게리온’은 1995년 ‘신세기 에반게리온’ TV 시리즈 방영을 시작으로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작품이 되었다. 그 후 2007년부터는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로 재탄생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등 3편이 큰 성공을 거뒀다.
신극장판 시리즈의 완결편인 ‘신·에반게리온 극장판’은 67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