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디즈니런 서울 2025’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오는 7일까지 ‘오트몬드 x 디즈니런’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와 글로벌 러닝 행사 ‘디즈니런’이 모두 ‘건강’을 핵심 키워드로 한다는 점에서 마련됐다.
‘디즈니런 서울 2025’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글로벌 러닝 이벤트로, 오는 10월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된다.
약 1만 5000명이 참가해 3km와 10km 코스를 선택해 달릴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미키와 친구들, 주토피아 캐릭터가 담긴 티셔츠, 반다나, 완주 메달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칠성몰에서 오트몬드 오리지널(오리지널·언스위트·초코) 3종 또는 오트몬드 프로틴(쿠키앤크림·초코·고소한맛) 3종을 구매한 고객은 결제 금액 1만 원당 1회씩 자동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디즈니런 참가권이 증정된다.
행사 제품 구매 시 다운로드 가능한 할인 쿠폰을 통해 오트몬드 오리지널 3종은 20%, 오트몬드 프로틴 3종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오트몬드와 함께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고 세계적인 러닝 행사에도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칠성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