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학회, 자문위원회와 역점 사업 논의

2025-01-15

대한치과교정학회는 학회 자문위원회와 지난 9일 간담회를 열어 올해 역점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학회 측은 2024ㆍ2025년 정기학술대회, 개원의 회원 홍보활동, 사무국 이전 등 학회 성과와 현안을 보고하고 의견을 구했다.

자문위원들은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 사업위원회의 회원 권익사업 등 회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영일 자문위원은 “오랜 시간 동안 논의되었던 사무국 이전이 지난달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어 감사하며, 우리 학회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성장하여 국제적으로도 리더로서 여러 역할을 잘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국 자문위원은 “교정학회 임원들의 헌신으로 지난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 이 자리를 빌려 솔선수범하는 여러 임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황충주 자문위원은 “학술대회 운영 및 학회 홍보활동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다행이고, 여러 성과가 많은 회원과 공유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의견을 전했다.

김정기 교정학회장은 “현재의 성과들은 과거 긴 시간 동안 여러 자문위원님들의 노력과 혜안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지난해 사업을 돌아보고, 이를 통해 2025년에도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