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가 CES 2025에서 새로운 기술 표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아고라는 이번 CES 2025에서 Microsoft로부터 AI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이 상은 아고라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인간과 유사한 AI 상호작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아고라의 최고 매출 책임자인 토니 왕은 수상 소감에서 “아고라의 기술 혁신과 성과를 인정해준 Microsoft와 CES 커뮤니티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더 나은 인간-기계 상호작용을 위한 기술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ES 2025에서 아고라는 다양한 AI 기술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그중 로보포엣(Robopoet)은 감성 인식과 실시간 적응이 뛰어난 로봇이다. 인텔프로(Intelpro)는 AI 기반 스마트 글래스로, 핸즈프리 내비게이션과 실시간 환경 분석을 지원하며, 시각 장애인을 위한 텍스트-음성 변환 및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아고라는 CES 2025에서의 성과를 통해 로봇과 스마트 기기가 인간과 유사한 대화 상대이자 동반자가 되는 비전을 제시했다. AI 기반 멀티모달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아고라는 더 스마트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AI 시스템을 통해 인간 중심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