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마리 퀴리’ 공연을 앞두고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후 4시에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가 방송됐다. 이날 ‘완벽한 하루’에는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을 조절 중이라며 “사실 뮤지컬을 연속으로 계속 하면서 공연 기간 동안 조절을 해야 될 루틴들을 매일 하니까 특별한 관리는 없다”며 “그러나 냉방은 좀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주현은 “냉방이나 난방이 갑자기 많아지는 시즌에는 각종 감염균들이 힘이 세지니까 그런 거에 취약해지지 않도록 많이 염려해야 한다. 감염균이 제일 무섭다”며 “그래서 사람 많은 데도 무섭다. 긴 팔을 늘 챙겨다닌다”고 말했다.
한편, 옥주현이 합류한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Faction)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