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밀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럭키밀은 매장에서 당일 생산되고 소비되지 못한 신선 식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럭키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 럭키밀에는 아우어 베이커리, 카페 공명 등 대형 프랜차이즈가 가맹점으로 입점해 있으며, 다양한 소상공인과 대형 브랜드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가맹점주들에게는 새로운 매출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김현호 럭키밀 대표는 “프라이머의 투자를 바탕으로 서비스와 기술을 고도화하고,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며, “글로벌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