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더보이즈 멤버 현재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31일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THE BOYZ) 멤버 현재가 라이브 콘텐츠 진행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했고, 검사 결과 발목 인대 일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 “전문의 소견에 따라 내일(8월 1일)로 예정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는 현재가 의자에 착석해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보이즈는 최근 미니 10집 ‘a;effect’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8월 8일부터 10일까지 KSPO돔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다음은 속사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금일 더보이즈(THE BOYZ) 멤버 현재가 라이브 콘텐츠 진행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하였고, 검사 결과 발목 인대 일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문의 소견에 따라 내일(8월 1일)로 예정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는 현재가 의자에 착석해 참여할 예정입니다.
더보이즈의 첫 컴백 무대를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추후 활동에 관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율해 나갈 것이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보이즈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헌드레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