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잇슈] 동서식품 '카누 캡슐커피'·던킨 '콘푸로스트 쿨라타' 선봬

2024-10-12

▲ 동서식품은 카누 캡슐커피 5종을 새로 내놨다.

신제품은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 2종과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3종으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원두와 디카페인 커피가 포함됐다.

가격은 10개가 들어있는 기준으로 전용 캡슐은 7천900원이고,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은 7천490원이다.

▲ 매일유업[267980]은 핀란드산 귀리로 만든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950㎖)의 3분의 1 수준인 330㎖로 용량을 줄여 어디서든 오트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 오뚜기[007310]는 산초 오일과 두반장으로 마라 특유의 얼얼하고 매운맛을 구현한 '마라탕 컵밥'을 내놨다.

오뚜기는 소고기와 건두부, 표고버섯, 목이버섯, 청경채 등 건더기로 완성도 높은 마라탕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협업해 '10월 이달의 음료'로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를 선보였다.

쿨라타는 얼음과 과일 등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다.

식사 대용으로 우유와 시리얼을 함께 먹는 현대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시리얼과 음료가 함께 들어있는 이번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던킨은 설명했다.

kez@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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