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연령·학력·국적·장애 관계 없는 ‘열린 채용’
3가지 근로유형 중 선택, 각종 복리 혜택도 제공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공개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바리스타 채용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이면 성별과 연령, 학력, 국적,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주 25시간(주말 포함) 일 5시간 △주 15시간(주말 포함) 일 3시간 △주 16시간(주말 전용) 일 8시간 근무 등 3가지 근로유형 중 원하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바리스타는 오는 10월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스타벅스 바리스타는 연 2회 명절에 지급되는 상여금과 반기별 성과급을 포함해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타벅스는 바리스타에게 수퍼바이저, 부점장, 점장 등 매장 관리자로서의 승진 기회도 제공하며,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하는 학사 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4년제 학사 학위 취득도 지원한다.
스타벅스 박찬호 인사기획팀장은 “적극적인 채용을 통해 잠재적 재능을 가진 바리스타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바탕으로 바리스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채용을 통해 잠재적 재능을 가진 바리스타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고객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바탕으로 바리스타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적극적인 채용을 통해 잠재적 재능을 가진 바리스타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바탕으로 바리스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