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디지털사무기, 지역아동센터에 학습용 노트북 후원

2025-05-14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디지털사무기(대표 김민기)는 지난 12일 지역아동센터 30곳에 총 2300만 원 상당의 학습용 노트북 30대를 후원했다.

후원품은 각 지역아동센터의 실질적인 수요에 맞춰 전달됐으며,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학습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욱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주디지털사무기는 지난해 12월 노트북 10대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 1월과 5월 추가로 20대를 전달하는 등 노트북 총 30대를 후원한 바 있다.

김민기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꾸준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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