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치과학회, ‘2024년 학술집담회’서 임플란트 보철 톺아보아

2024-10-17

해외연자 2인 초빙

국제 학회 발전 위한 초석 전망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 이하 통합치과학회)의 2024년 학술집담회가 지난 10월 12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 산업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 강연은 해외연자 Dr. Ji, Chao(Periodontics, Central Smile, Hong Kong)와 Prof. Chen, Hui(Prosthodontics, The Univ. of Hong Kong)를 초빙해 “Full- arch implant-supporteds fixed prosthesis, Myth and reality”라는 주제로 전악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수술 단계부터 최종 보철 단계 까지를 아우르는 전 범위 치료에 대한 고견을 제시하는 국제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강연과 함께 다양한 임상 증례 독창적인 연구들에 대한 여러 회원들의 포스터 발표 및 전시도 열렸다. 이중 류현수 수련의(연세대학교 통합치의학과)가 “전치 저작 환자의 임플란트를 동반한 상악 구치 임시 보철 수복증례”를 주제로 최우수 포스터를 수상했다.

통합치과학회 관계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치과의사 및 치과 업계 종사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으며,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하여 대한통합치과학회의 국제 학회로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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